요즘 너무 가죽이랑 소원해진 듯 한데다... 쓰고 있는 열쇠고리가 너무 너덜너덜해서...
퇴근하고 뚝딱 만들었다. 

사용하고 있는 양방향 경보기 모양을 본 떠 만들었는데 나름 봐줄만 하다. 
보강재로 텍션을 사용했더니 아주 빳빳하니 좋다. 

문제는 가죽이 두꺼워 지니 아일렛이 짧아 잘 끼워지지 않더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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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스트랩과 어깨패드까지 완서했다. 
분노의 바느질이 필요한 길고 긴 스트랩... ㅡ..ㅡ+

어깨패드의 쿠션은 마우스패드와 PMP용 포치가 처참하게 잘려서 들어갔다. 
네오프렌으로 만든 것들이라 쿠션감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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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들고 다니는 헤링본 가죽가방(소간지 가방)을 보고 직접 만든 거냐고 묻는 분들이 너무 많다.
만든거 아니라고 대답하는게 싫어서.. 가방을 만들어 버렸다.

내부는 상용 쿠션칸막이를 넣으면 카메라용, 평소에는 칸막이를 제거하고 사용할 예정임.
문제는 아직 스트랩을 못 만드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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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펙트한 사이즈의 다이어리 케이스 - 양지사 속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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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상납용 가방이다.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게 가볍고 편안하게 만들려고 노렸했음.

칼라 매치를 잘 못 시켜 전부 분해하고 다시 만들었더니 제작 기간이 2달 가까인 되는 듯...
흐물 가죽으론 뭘 만들어도 맘에 차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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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용 수저케이스를 만들었다. 
등산 하시는 분들이 목에 수저를 걸고 다닐때 쓰신다고 함.
바느질을 쭉 돌리게 되니 당초 생각보다 훨씬 힘든 작업이 되었다.
더군다나 양면 사선 스티치를 넣었더니.. ㄷㄷㄷ



양면 사선 스티치가 보인다. 박스스티치 만큼은 아니지만 바느질하기 참 힘들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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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분실로 새로 산 풀터치폰 쿠키~
스타일러스가 자꾸 달그닥 거려서 가죽으로 감아버렸다. 

생각했던 것 만큼 만족스럽지 못하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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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중인 가방 손잡이가 찬조출연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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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용 안장가방을 만들었다. 
브룩스 안장용으로 고리를 만들었더니..
내 안장에는 고리 위치가 맞지 않는다. ㅜㅜ
핸들부분에 장착했다 사용하기는 이거 더 편할지도...


Posted by 수리눈

어머니 생신 선물로 드릴 마실용 가방을 만들었다. 
뒤집는 방식은 처음 시도해 봄.
기본은 일본 공방 디자인이지만 내부 지퍼와 여밈을 위한 자석 도트 등을 추가했다. 

크기 비교용 찬조 출현 : QL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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