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째 내 메인 와치에 새 줄을 선물했다. 

외부 : 도마뱀 가죽
내부 : 이태리산 풀 베지터블 가죽 베이지색
실 : 아일랜드산 린넨사 켐벨 532 베이지
엣지코트 : 프랑스산 짙은 갈색

왜 좋은건 전부 외산일까? ㅜㅜ 


Posted by 수리눈

휴대폰 고리 부자재가 없어서 그냥 린넨사를 이용해서 고리를 만들었다. 
전에 만든것 보다 오히려 깔끔한듯.. 실 색상도 맘대로 할 수 있어 좋다.

1mm 펀치로 구멍 뚫고 린넨사 끝을 2회 정도 묶어서 끼우면 된다. 



접착하고 끼우고 리벳셋팅하면 끝. 



완성품이다. 내가 가진 가죽 총 출동!!!
자투리를 활용해서 짤막짤막한게 많다.
어차피 손목에 끼우고 다니지는 않으니... ^^
 





Posted by 수리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