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오님표 반지갑 시도했다 실패한 것을 만회할 겸 내가 쓸 반지갑을 다시 만들었다. 
모토는 최대한 작게~~ 심플하게~~



내부는 허니오님 카피에서 벗어나려는 발버둥으로 카드 수납부를 양쪽에 만들었다. ㅡ..ㅡ;



메인인 장지갑과의 비교사진이다. 장지갑의 짧은 부분과 반지갑의 긴부분의 길이가 거의 같다. 
거의 1/4 크기이다. 장지갑은 벌써 색이 진해지고 광택이 난다. 가방에서 굴러다니다 보니 벌써 긁힌 자국이 여럿 생겼지만...
그것 또한 볼만하다.



만원권 반으로 접은 것과 반지갑의 크기 비교이다. 높이는 거의 완벽하게 딱 맞고, 좌우길이는 카드를 수납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조금 길다. 



최근 만든 4종셋트~~ 동전지갑, 반지갑, 카드지갑, 로디아노트 커버 네추럴 베이지 가죽은 시시각각 색이 변한다. 왼쪽 3개는 같은 가죽으로 만들었다는 사실!!!
(사실 데스크패드 까지 5종이다. 단지 가죽이 아닌 뒷면이라 제외 시켰을 뿐.. ^^)




Posted by 수리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