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타(그리프,치즐)


1. 일제 다이아몬드 치즐 : 저렴한 가격, 구멍이 크기 때문에 두꺼운 실을 사용하는 것에 알 맞다. 스티치가 깔끔하지 못하다.
2. 돌도끼님 목타 셋트 : 프랑스제 블랑샤르 그리프에 절대 뒤지지 않는다. 최고~

모서리 둥글게 자르는 도구


1. 금화 조각도(환도) 셋트 : 저렴한 가격에 3종류 크기를 사용할 수 있다. 중간 크기 소품제작에 유용
2. 조각도(환도) : 학생용 조각도 중 환도. 지갑류의 작은 소품 모서리를 둥글게 깍을 수 있다. 

실과 바늘


1. 카블레 린넨사 : 프랑스제 린넨사. 실의 결이 고르고 품질이 매우 좋다. 가격이 너무 비싸 아까워 쓸 수가 없다. 
2. 켐벨 532 : 아일랜드산 린넨사로 가죽공예와 책 제본등에 많이 사용된다. 품질은 좋은편이지만 중간중간 두꺼워 지는 부분이 있는 것이 아쉽다. 여러가지 색이 있다. 가격은 역시 비싼편이다. 
3. 바늘 2종 : 오른쪽 바늘이 얇고 귀가 적당한 크기라 쓰기 좋다. 오른편 것은 매우 얇아 소품 제작에 좋지만 귀가 작아 실 끼우기 어렵다.

도구 연마용 


1. 일제 킹 숫돌 1000방 : 도구의 날을 세우는데 사용한다. 1000방은 좀 어중간해서 날 세우기 마무리로는 좀 부족하다. 
2. 피칼 연마제 : 날 세우기 마무리나 금속 광택용으로 사용한다.

재단용 자 등 


1. 나무 망치 : 일제임. 튼튼하고 너무 무겁지 않아 쓰기 좋다.
2. 50Cm 플라스틱 자 : 도안이나 길이 측정시 사용한다. 재단시에는 쓰지 않음.
3. 50Cm 알미늄 자 : 재단에 주로 사용한다. 눈금이 없는 부분은 턱이 매우 높게 제작되어 있어 재단시 칼이 이탈하는 사고를 방지해 준다.
4. 직각자 : 직각을 재거나 재단할때 사용한다.
5. 집게 : 가방 등의 제작시 본딩 후 압력을 주기 위해 사용한다. 다이소에서 1000원에 구입하여 가죽을 덧 대었다.


불도장용 도구 


1. 불도장 : 인두와 도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냥 사용하면 너무 온도가 높아 가죽이 타게되므로 조절이 필요하다.
2. 슬라이닥스(전압조절기) : 전압을 0~220V로 조절 할 수 있다. 전압을 적당히 낮춰서 불도장 온도를 조절한다. 


포니 


가죽을 물려놓고 스티칭할 때 사용한다. 양손을 모두 스티칭에 쓸 수 있어 편리하다. 
가방 등 큰 가죽을 스티칭할 때 꼭 필요하다. 가격이 비싼 편임. 


금속 부자재 부착용 도구


1. 만능쇠판 : 각종 크기의 리벳, 도트 등의 부착 시 사용한다. 
2. 아일렛용 쇠판 : 좌하단의 구멍뚤린 동그란 것. 아일렛(고리를 끼우기 위한 구멍에 들어가는 금속 부자재) 장착용이다.
3. 각종 부착도구(길쭉한 것들) : 스프링 도트, 도트, 리벳 등을 쇠판에 놓고 부자재에 맞는 도구를 이용 망치질해서 부착.


펀치

길이별 모양별 펀치. 다양한 크기와 모양이 꼭 필요하다. 하나의 가격은 크게 비싸지 않지만 여러 종류를 구비해야 하기 때문에 비용이 만만치 않게 들어간다. 


스트랩 커터


스트랩을 자를 때 사용한다. 재단칼로도 할 수 있지만 긴 스트랩을 자르는데는 스트랩 커터가 매우편리하다.
날이 2개인 제품과 1개인 제품이 있다. 위의 제품은 1개짜리(2개 짜리에 비해 싸다.)
날이 1개인 경우 한 쪽면을 미리 직선으로 만든 후 사용해야 한다. 2개짜리는 어떤 상황에서도 쓸 수 있음.

 




Posted by 수리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