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오님 블로그의 장지갑을 거의 거대로 옮겨서 만들었다. 
내일부터 주력으로 쓰게될 장지갑... 지금까지 잘 쓰던 엠씨몽 장지갑은 당분간 책상속으로.. 


내부 모습이다. 일일히 송곳으로 구멍을 뚫어서 바느질 했다. 처음엔 간격이나 사선의 모양이 제멋대로 였는데.. 
이제 제모습을 찾았다. 목타로 자리를 잘 잡고 목타 구멍의 사선 방향에 유의해서 송곳질을 해야한다. 


뒷면 포켓이다. 근데 저기다 뭘 넣지? 영수증들?
화밸이 뒤틀려 다른 사진보다 색이 진하게 보인다.




포켓안에 들어있는 돈이 살짝 보인다. 엠씨몽 베이스로 크기를 정했더니 살짝 깊다. 담번에 만들면 좀 더 컴펙트하게 만들어야 할듯.. 




Posted by 수리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