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죽공예/가죽공예 - 만든 것'에 해당되는 글 79건

  1. 2012.06.12 겔럭시 노트용 플립커버 7
  2. 2012.03.12 [가죽공예] 양장줄자 케이스 1
  3. 2011.11.20 오랜만의 가죽작업
  4. 2011.02.07 [가죽공예] 아이패드 케이스 1
  5. 2010.10.24 주변 사람들 선물용 케이블 타이 2
  6. 2010.08.14 작은 가방 4
  7. 2010.08.09 다시 아이폰 케이스... 2
  8. 2010.07.04 악어가죽 무늬 시계줄
  9. 2010.04.14 아이폰 케이스 2
  10. 2010.04.07 아이폰 휴대용 거치대 1






겔럭시 노트용 플립커버를 만들었습니다. 

제 용도에 딱 맞게 만들다 보니 멋보다는 실용성에 촛점을 맞추었네요. 
충격 방지를 위해 기존에 사용하던 엘라고 슬림케이스를 그대로 둔채 가죽으로 플립커버를 제작하여
엘라고 케이스에 양면접착 테입을 이용해 연결시켰습니다. 
뒷면을 전부 가죽으로 하지 않은 것은 자동차 거치대가 플라스틱 뒷판에 잘 맞기 때문이네요. 
그래서 뒷모습은 그닥 아름답지 않습니다. ^^
내부 포켓도 카드 포켓을 따로 만들면 더 이쁘겠지만... 휴대폰 액정에 플라스틱 카드가 비벼지는 것이 싫어서 카드가 전부 쏙 들어가는 통짜로 만들었습니다. 

기리매는 프랑스산 흰색 유광을 처음 써봤는데요. 흰색 겔노트에 잘 어울리네요. 
가죽은 전면은 카프(매우 부드러운 송아지 가죽) 안쪽 포켓은 이태리산 베이지색 소가죽을 사용했습니다. 
보강 심재는 텍션 중간 두께를 사용했구요. 오렌지색 린넨사도 처음 써봤는데 잘 어울리네요. 



Posted by 수리눈


독일제 5천원짜리 양장줄자가 최고급 가죽 줄자로 탈바꿈. 

오랜만에 가죽을 잡았다. 더 쉬다간 감을 잃어버릴 것 같아서... 
손가락 푸는 김에 난이도 높은 박스스티치로... 
호~ 오랜만에 하는데가 감은 남아 있네, 지금까지 한 박스 스티치 중 제일 이쁘게 나왔다. 
대신 시간은 무지 오래걸림. 


 
Posted by 수리눈



새 차에 둘 전화번호 카드 만들었음. 

전화번호는 전에 만들어 두었던 메탈스티커인데...
아무래도 레이저로 각인을 새로 해야 할듯...

다음에 시간이 나면 스마트키 케이스를 만들어야 겠음. 
 

Posted by 수리눈


정말 오랜만에 가죽제품을 만들었네요. 
귀차니즘의 절정으로 인해 4.5미리 목타로 제작했고, 엣지코트도 Pass

세웠을때 흘러내리는 문제는 벨크로를 이용해 수정했는데, 귀찮아서 사진을 안 찍었음. 
Posted by 수리눈


주변 사람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케이블 타이
솔트레지와 자투리 가죽만 있으면 1시간에 20개 정도는 뚝딱 만들 수 있다. 

실용성도 좋아서 Good~~~

돌도끼님 3종 세트는 찬조출연~
중간에 있는 우드슬리커는 돌도끼님의 선물! 감사합니다. 돌도끼님~~~ 


Posted by 수리눈

지민이 외출용 가방입니다. 외출할때 휴대전화 꼭 가지고 다니라고...

에르메스에 가죽을 납품한다는... 테너리에서 나온 라임색 슈렁큰 가죽과 네츄럴 베이지색 베지터블을 매칭 시켰다.
바이어스 연습겸 만들었는데, 코너 부분 바이어스 처리 너무 어렵다. 


Posted by 수리눈

전에 만든 케이스에서 파란색 스웨이드를 벗겨버리고...
악어무늬 가죽을 씌웠다가 또 하루 만에 벗겨버리고...
오랜지색 가죽을 다시 씌웠다. 

그나마 색은 괜찮은데 불도장은...

이건 찍은 것도 아니고 안 찍은것도 아니어~ 
이건 찍은 것도 아니고 안 찍은것도 아니어~ 
이건 찍은 것도 아니고 안 찍은것도 아니어~ 

휴... 덥다. 

Posted by 수리눈

어제 구입한 가죽 개시했다. 
시계줄 뒤로는 제작에 사용된 실과 약품들...

악어무늬 프린트 가죽은 너무 광택이 많아 부드러운 사포로 광택을 줄였다.


Posted by 수리눈


불도장도 삐딱하게 찍히고... 이래저래 맘에 안들게 만들어 졌습니다. 
뭐 내가 쓸거니깐.. ㅡ..ㅡ;;


Posted by 수리눈

대충 만든 것을 감추기 위해 사진은 작게... ^^;

동영상 감상, 사진 액자, 시계 등 다용도로 쓸 수 있을 듯... 
디테일은 최악.. ㅡ..ㅡ;


Posted by 수리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