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디아 노트커버를 완성했다. 허니오님이 보내주신 로디아 노트를 헐 벗은채 두기 미안헤서...
기본적인 디자인은 클리앙 피우마군이 만들때 참고로 했다는 기성품을 기본으로 했다. 
크기는 11호이다. 




전반적인 모습이다. 좌측부분은 노트에의해 가려지는 부분이기 때문에 가죽 중 주름때문에 외부에 쓰기 곤란한 부분을 사용했다. 
새로 구입한 바인더와 수성락커를 발랐더니 전반적으로 은은한 광이 난다. ^^


외부는 탄색가죽... 역시 바인더와 락커 덕분에 광이 살아있다. 아직 접히는 부분이 뻣뻑하다. 




Posted by 수리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