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죽공예/가죽공예 - 만든 것

카드지갑 - 대량생산

수리눈 2009. 2. 11. 09:56


난~ 오두막이 사고 싶었을 뿐이고~~
와이프에게 사 달라고 했을 뿐이고~~
와이프는 가죽 팔아서 사라고 했을 뿐이고~~
와이프는 내가 카메라 사게 만들고 싶었을 뿐이고~
그래서, 진짜 주문을 받아 왔을 뿐이고~
난 손가락에 쥐가 날 뿐이고~
오두막 사려면 90개 더 만들어야 할 뿐이고~
그냥 오두막 안 사도 된다고 말하고 싶을 뿐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