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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9.26 유럽 가족여행 - 런던 2차
세상2014. 9. 26. 20:14

런던 지하철 역은 해리포터를 연상 시킵니다. 벽돌들로 지어진 오래된 벽들과 플랫폼은 9와 3/4번을 찾게 만들죠.
지하철은 우리나라 지하철에 비해 좁고 구형입니다. 런던 지하철을 타고 "뭐 이래?"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얼마 안가 런던 지하철은 정말 양반이란 걸 알게 되었지요.

 

타워 브릿지 근처의 런던 타워 모습니다. 어딜 가도 이렇게 중세와 현대가 섞여 있는 느낌입니다.

 

타워 브릿지입니다. 아쉽게도 교각이 열리는 것을 보지는 못했습니다.

 

세인트 폴 대성당 근처입니다. 어딜가나 빨간 이층 버스는 존재감이 확실합니다.

 세인트 폴 대성당 앞에서 뭔가 행사가 있나봅니다.
행복한 모습으로 셀카를 찍는 커플의 모습이 멋지네요. 세인트폴 대성당 내부도 아름다웠습니다.

 
패달을 돌리는 자동차(?)를 타고 가는 아줌마(^^)들입니다. 반갑게 인사를 하고 지나가시더군요.
유쾌하고 자유롭습니다. 이런게 여행의 맛이죠.

 
트라팔가 광장 바로 앞 챠링 크로스에서 빅벤 방향을 보고 한 장 찍었습니다. 관광객들이 참 많네요.

 

트라팔가 광장 근처에는 이런 행위예술이라고 해야할지 그저 돈벌이를 위한 직업적 행동인지 모르지만 이런 분장을 한 분들이 꽤 많습니다. 그래도 즐거운 맘으로 사진 한 장 찍고 감사의 의미로 동전을 하나~

트라팔가 광장 바로 위에는 내셔널 갤러리가 있습니다. 무료 입장이니 맘껏 즐기면 됩니다.
우리 가족은 내셔널 갤러리 바로 앞 잔디밭에서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잔디위에 누워 쉬었습니다.
유럽에선 아무데나 털썩 주저 앉아 쉬어도 아무 공원에나 벌렁 드러누워 잠들어도 아무도 이상하게 보지 않습니다.

8월초 임에도 선선한 날씨인 런던에서 가족과 함께 햇살을 받으며 하늘을 바라보고 있노라니 참 편안하고 행복하더군요.

 

그냥 템즈 강변입니다. ^^

 
런던에는 참 공원이 많습니다. 이리저리 관광으로 걷다가도 힘들면 근처 공원에서 앉아서 쉬면 됩니다.
그래서 런던 관광은 여유가 넘쳤습니다.

 
대영 박물관 한국관에 있는 김홍도의 그림입니다. 우리나라 박물관에서도 보기 힘든 깨끗한 유물들이 즐비합니다.
역시 유럽은 남의 나라 유물로 많이 가져갔나봅니다. 좋은 것들로만요.

 

대영 박물관 입구 내부 모습니다. 깨긋하고 멋집니다. 전시물이 너무 많고 여행 초기라 힘들어 정말 간단히 몇 가지만 보고 나왔습니다. 다음에는 시간을 두고 천천히 구경하고 싶습니다.

 

자연사 박물관입니다. 초기에 지구관을 들러서 힘을 빼는 바람에 공룡관이나 곤충관 등 더 재미있을 것 같은 곳을 보지 못하고 나왔습니다. 저도 아이들도 지쳤습니다. 볼게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너무 많이 걷게 됩니다.

 


 버킹엄 궁전 근처에 있는 커다란 문인데요. 아마도 왕실 소유의 숲(공원?) 입구인 듯 했습니다.

 

버킹엄 궁전 앞으로 뻗어 있는 호수와 호수를 둘러싼 공원입니다. 런던은 공원이 많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오리도 있고 거위도 있고 늘씬한 언니들이 조깅도 많이 합니다.

 

Posted by 수리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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