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조공용 작은 가방

미주교역 슈렁큰 / 파이핑


역시 능력은 계속 갈고 닦아야 하는 것. 

통 가죽질을 안 했더니 결과물이 신통찮음. 



Posted by 수리눈

어머니 생신 선물로 드릴 마실용 가방을 만들었다. 
뒤집는 방식은 처음 시도해 봄.
기본은 일본 공방 디자인이지만 내부 지퍼와 여밈을 위한 자석 도트 등을 추가했다. 

크기 비교용 찬조 출현 : QL17





Posted by 수리눈

수리눈 1호가방을 업그레이드 했다. 
사진을 보고 뭐가 바꼈는지 알아보신 분은 눈치 3단 이상 인정!!!



그렇다. 앞면에 스티치가 2개 더 들어갔다. 
덕분에 깔끔함은 줄었다. ㅜㅜ



스티치가 더 들어간 이유는 아래 사진과 같다. 
며칠 들고 다녔더니 잠금부분이 부실해서 뚜껑이 자꾸 열린다. 
이러다 가방속에 든 물건 잃어버리기 십상!
그래서 자석도트를 붙였다. 
다 만들어논 가방에다 억지로 달다보니 마무리는 완전 부실




이건 전에 못 보여드렸던 수리눈 가방 1호의 뒷태!



옆모습~ 
실수로 스티치 구멍을 내버린게 보인다. 귀찮아서스티치도 안 넣고 방치! 




Posted by 수리눈

제 최초의 가방 드디어 완성했습니다. 
물론 일본 제품 디자인 카피입니다. ㅡ..ㅡ;
다음번엔 수리눈 오리지널을.. 

그런데, 다 만들어 가는 도중 커버에 본드가 묻어버렸습니다.
본드 크리너로 아무리 박박 문질러도 다 안 지워지는군요. ㅜㅜ







Posted by 수리눈
물건들2007. 4. 13.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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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까또즈 서류가방


신세계 MCM 매장에서 이것과 비슷하지만 좀 더 맘에 드는 가방을 발견했지만, 아직 매장에만 있고 인터넷으로는 판매하지 않는 모양이다. 둘다 발리 스타일의 어깨끈을 가지고 있고 질좋은 가죽으로 만들어져 있다. 발리 가방도 참 맘에 들지만 너무 비싸서 엄두가 안나서 포기...
전자제품 몇개 처분하고 서류가방이나 질러야 겠다는 생각이 불끈불끈 솟아나는 밤이다.
Posted by 수리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