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죽값 벌이용입니다. 필요하신 분은 오른편 상단 공지사항의 연락처로... ^^
Posted by 수리눈

반지갑 2개 카드지갑 2개... 주말에 이거 4개 만든다고 쉬질 못 했다. 몸살끼가.. ㅜㅜ

Posted by 수리눈
만들어 달라고 하시는 분이 계서서 만드는 김에 4개를 만들었다. 
명함 지갑 만드는건 이제 이골이 난듯.. 
지금까지 10개는 넘게 만든듯 하다. 

카드 포켓이 확장되지 않은 심플한 버젼입니다. 
카드 몇 장과 현금 한 번 접어서 간편하게 다니시기 좋습니다. 

필요하신 분은 연락주세요. jongsik@gmail.com



Posted by 수리눈
반도피혁에서 산 네추럴 베이지를 3시간 태닝시킨 가죽으로 만들었다.
이번엔 치즐을 쓰지 않고 스티칭 오울만을 사용했다. 처음이라 치즐을 쓸때보다 균일성이 좀 떨어지고
전면부 스티치가 사선으로 잘 나오지 않았다.



바느질 마무리 실처리가 엉망이다. 사진 찍고나서 손 봤더니 나아졌다. 좀 더 신경써야겠다.
중용량 버젼은 좌우 2면만 확장시키고 아랫면은 가죽을 말아 올리는 방법을 썼다.




명함지갑 3형제 사진...


Posted by 수리눈
이전 버젼의 명함지갑에서 명함이 5장 밖에 안 들어가겠다는 뽀레형님의 지적에 따라...
용량을 늘린 버젼을 제작했다.
기존과 기본적인 크기나 디자인은 동일하며 명함과 카드가 들어갈 포켓의 용량을 시판되는 명함지갑 처첨 확장시켰다.

정면 사진은 기존 명함 지갑이랑 달라 보이지 않는다.


내부를 보면 용량이 늘어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기존 명함지갑과 비교 사진을 보면 어디가 바뀌었는지 쉽게 알 수있다.
용량을 늘이기 위해 덧 댄 가죽 부분 때문에 제작하는데 기존보다 3배 정도 힘들었다. ㅡ..ㅡ;


마지막으로 가죽 삼형제 사진~~


Posted by 수리눈

이틀만에 뚝딱 만든 명함지갑...
이젠 몇 번 해봤다고 도안부터 제작까지 속도가 좀 붙었다.
아무래도 명함지갑은 구조가 간단하고 크기가 작아 제작하기도 쉬웠다.

반도피혁에서 구입한 가죽으로 제작했더니 품질도 훌륭하네.
역시 좋은 가죽을 써야..





Posted by 수리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