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들/카메라2008. 3. 10.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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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만한 쇼핑몰인 BnH에 올라온 가격이다. 249불 정도면 합리적인 가격인것 같다.
사실 캐논 50mm 1.8이 100불도 안 하는것이 비하면 2.8치곤 매우 비싼거긴 하지만 팬케익이지 않는가?
이쁘면 용서가 된다.

http://www.bhphotovideo.com/c/product/549015-REG/Olympus_261059_25mm_f_2_8_ZUIKO_E.html

Posted by 수리눈
물건들/카메라2008. 3. 7.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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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420 : 최경량 최소형 DSLR ($499)
25mm f2.8 : 완전 얇고 미끈한 팬케익렌즈 (40만원대)
속사 가죽케이스 : 클래식한 느낌의 너무 멋진 케이스(6천엔)

이거 완전 후덜덜이다. 5월에 출시라는데.... 지름신이 내린듯...
바디랑 렌즈 예판에 케이스 사은품으로 따라오면 질러버릴지도 모르겠다.

근데, 사실 캐논 450D에 삼식이나 50mm 1.4도 괜찮을것 같기도하다.
성능은 훨 나을테고... 렌즈도 많고 익숙하고....

그런데, 25미리렌즈와 속사케이스의 매끈한 디자인이 현재로는 너무 끌린다.
올림 카메라 포서드라고 엄청 무시했었는데... 이렇게 될줄이야.

캐논에서 1:1 바디 후속 나올때 까지 올림으로 고고?
Posted by 수리눈
물건들2008. 3. 5.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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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E QC3 + 플랜트로닉스 Pulsa 590A


QC3의 노이즈 캔슬링과 음질
+
펄사 590A의 블루투스와 멀티페이링, 툭 튀어나오는 마이크 (동글은 옵션)

하지만 가격은 QC3+590A면 안 된다능... 50만원이 넘음.ㄷㄷㄷ
노이즈 캔슬링되는 블투 해드폰은 왜 안 나오는건지?
Posted by 수리눈
세상2008. 2. 21. 17:48
올림픽대로 유료화는 일부 오해다 <- 요건 오늘 ^^

숭례문 모금 발언, 일부 오해

이경숙 정부예산으로 감당..오해 풀어졌으면

이경숙 교육정책 부정적 의견 오해서 비롯

이경숙 위원장, 교육정책 오해 많다

교사 도입 반발, 굉장히 오해. 테솔(TESOL) 문제가 오해를 불러일으킨 것 같다

영어 몰입교육 속도조절 왜?… 비난여론 확산에 “오해서 비롯” 후퇴

인수위, 언론사간부 조사 사과, 언론통제는 오해  

이경숙 “친기업은 오해, 기업만 위하지 않겠다”

이경숙 위원장 인수위 과욕은 오해… 최선 다할 뿐

이경숙 盧 대통령, 오해한 것 같다

이경숙 인수위가 월권? 쓸데없는 오해

이경숙 인수위원장 대운하 밀어붙이기는 오해

인수위 "영어교육,공청회통해 오해풀렸다"

인수위 당선인 대장성 언급, 오해 마라

신용대사면 빚 탕감은 오해

이동통신요금인하 발표에 대해 일부 오해가 있었다 “휴대전화료 20% 인하 장기목표”



전부 신문기사 제목이랍니다.



* 출처는 클리앙 샤랄라님 글 *
Posted by 수리눈
물건들/카메라2008. 2. 13. 17:05
제가 처음 본 사진책이 있습니다.

윤광준님의 "잘 찍은 사진 한 장" 이라는 책인데요.
거기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카메라를 믿어라.
MF 아무리 열심히 연습해도 웬만한 최신 카메라 AF가 더 낫다.
측광 요즘 카메라 측광 꽤 좋다. 일반적인 경우 수동으로 조작한것 보다 훨씬 잘 맞을것이다.
카메라를 믿고 당신은 사진을 찍어라.

대충 이런 요지였습니다.
전 그래서 카메라를 믿습니다. 항상 AF만 사용하고 거의 대부분의 경우 자동측광 모드를 이용합니다. 그리고 피사체에 집중합니다.

믿으면 편해집니다. 캐논 구라핀, 니콘 구라 화밸... 그런거 다 잊고 열심히 찍으면 좋은 사진 많이 건집니다.

문제는 점점 귀찮아서 안 찍게 된다는거죠. ^^

뭐.... 그냥 그렇다구요. ㅡ..ㅡ;;
Posted by 수리눈
물건들2008. 1. 14.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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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blanc P164


남자들의 로망 만년설 마크... 전 부터 계속 가지고 싶었지만 볼펜 하나 값으로는 너무 큰 금액이라 망설이고 있었다. 결국 이번 생일에 와이프의 선물(이라고 쓰고 강탈이라고 읽는다)로 내 손에 들어왔다.

내 이름까지 각인해 놓은 놈을 보니 참 이쁘다. 부드러운 필기감도 좋고... 5만원씩이나 주고 샀지만 20% 부족함만을 느끼게 해준 파버카스텔 배나무 볼펜과는 격이 다른 만족감이 있군.

지민이 유민이에게 물려줄 만큼 아껴서 오래오래 써야지. ^^

PS. 카메라가 없으니 내 물건 사진도 인터넷에서 퍼와 올려야하는군.... 빨리 5D 후속이 나와서 하나 질러야 할텐데...
Posted by 수리눈
물건들2008. 1. 3.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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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하이저 PXC-300



이번에 구입한 노이즈 캔슬링 해드폰 젠하이저 PXC-300
아침에 버스타고 오면서 사용했는데, 버스 소음을 확실히 잡아 준다.

평소보다 볼륨을 30% 이상 낮춰도 훨씬 깔끔하게 음악을 들을 수 있어서 좋다.
조용해서 잠자기 좋군.

장점
1. 노이즈 제거 기능이 좋은편 (PXC150, 250 보다 20% 개선)
2. 휴대성은 좋은편
3. 음질도 나름 괜찮은편
4. 낮은 볼륨으로 음악을 들을 수 있어 사람이 부르는 소리 지하철, 버스 안내 음성을 들을 수 있다.

 단점  
1. 노이즈캔슬링 장치가 너무크다. AAA 2개 들어감. 1개만 들어가게 만들지...
2. 노이즈캔슬링 장치가 붙박이다. 탈착가능하면 좋을텐데...
3. 노이즈캔슬링 장치가 따로 존재해 상당히 귀찮다. 보스것 처럼 해드폰에 들어가면 좋을텐데....
4. PX-200과 비교해 아쉬운 음질(높은 저항으로 낮은 음량)
5. 높은 가격 (국내 18만원) - 난 해외 리퍼 제품 구입으로 12만원 들었음.
Posted by 수리눈
물건들2008. 1. 3. 13:53
1. Canon EOS 5D 후속 1:1 DSLR (가칭 3D, 7D, 5D MarkII)

2. Sony 1:1 DSLR

3. Apple 울트라 포터블 노트북

4. Nintendo Wii 정발

5. ASUS Eee 정발

6. iPhone 3G 국내 출시 (이건 미지수)



올해는 어떤 물건들이 나를 즐겁게 해 줄 수 있을까? ^^
Posted by 수리눈
물건들2007. 12. 10.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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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에어포스 프리미엄 1.07


이번에 구입한 나이키 에어포스 프리미엄... 넘후넘후 이뻐서 신고 나가기가 싫을 정도다.
지인 덕분에 반값에 구입하니 이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옆이랑 깔창에 그려진 농구선수 그림도 멋지다. 빨간색과 흰색의 조화도...

그리고, 에어포스가 굽속에 숨은 에어가 있어 살짝 키높이 기능도 있다는...^^

사진은 특정 쇼핑몰걸 가져왔다. 걸리면 안되는데... 혹시 관계자분 계시면 광고도 되니 좀 봐주세요. ^^
Posted by 수리눈
물건들2007. 11. 27.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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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로그 레드베리


요즘 내가 주로 먹는 아침이다. 저녁때도 가끔 먹는다.
건조된 딸기가 큼직하게 들어있고, 시리얼 자체도 쌀과 통밀로 만들어 식이섬유가 풍부하단다.

저지방 우유를 부어서 먹으면 새콤한 딸기향에 살짝 달콤하고 아삭아삭한 식감이 좋다.
미국에서 하루이 2끼를 이걸로 먹으면 살 빠진다고 상당히 유행했었다는군...

근데, 일반 마트에선 살 수 없고 코스트코나 옥션등에서 구입을 해야 하는군...

참, 지민이 유민이도 좋아한다. (대신 꿀을 넣어 달콤함을 증가시켜야 먹는군.)
Posted by 수리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