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 상납용 가방이다.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게 가볍고 편안하게 만들려고 노렸했음. 칼라 매치를 잘 못 시켜 전부 분해하고 다시 만들었더니 제작 기간이 2달 가까인 되는 듯... 흐물 가죽으론 뭘 만들어도 맘에 차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