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들2010. 2. 10. 10:58


수리눈의 드림워치가 바꼈다. 
오메가에서 스토바로 바꼈으니... 가격은 더 현실적으로 조정.. ^^

독일 시계의 깔끔한 맛이 딱 내 스타일이다. 

전면은 화이트 다이얼, 블루핸즈, 서브 세컨드로 군더더기라고는 찾아 볼 수 없는 깔끔한 그 자체다.
케이스백은 사파이어 크리스탈을 사용하여 넓게 개방되어 있어 Unitas 6498 무브먼트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다. 

큼직큼직한 빨간 루비에 파란 스크류에 Geneva Stripes~~ 너무 멋지다. 

문제는 돈이 있어도 구입하기 어렵다는 것! (사실 돈도 없다. ㅜㅜ)


Posted by 수리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