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제 5천원짜리 양장줄자가 최고급 가죽 줄자로 탈바꿈. 

오랜만에 가죽을 잡았다. 더 쉬다간 감을 잃어버릴 것 같아서... 
손가락 푸는 김에 난이도 높은 박스스티치로... 
호~ 오랜만에 하는데가 감은 남아 있네, 지금까지 한 박스 스티치 중 제일 이쁘게 나왔다. 
대신 시간은 무지 오래걸림. 


 
Posted by 수리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