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죽공예/가죽공예 - 만든 것'에 해당되는 글 79건

  1. 2009.01.18 가죽공예 - 펜 케이스 5
  2. 2009.01.15 마우스 패드 1
  3. 2009.01.15 가죽코끼리~ 5
  4. 2009.01.07 키홀더 2 - 실패작 4
  5. 2009.01.06 키홀더 - 빨간 가죽 구입기념! 2
  6. 2008.12.28 자투리 가죽을 이용한 케이블 타이 1
  7. 2008.12.20 출입카드 홀더
  8. 2008.12.14 민트패드 케이스 7
  9. 2008.12.14 선물용 및 주문품
  10. 2008.12.04 반지갑 - 재시도 6

라미 만년필 구입 기념으로 펜 케이스를 만들었다. 
이제 몽블랑 볼펜과 라미 만년필을 같이 들고 다녀야 하므로...

컨셉은 이미 알고 있던 방식이고 많이 사용 되는 방식인 두루마리 방식이다. 
마침 클리앙에 일본 제품 구입하신 분이 사진이 올리셔서.. 
그 케이스를 배낀것 처럼 되버렸다. (사실 참고하긴 했다. ^^)

적당한 끈이 없어서 네추럴 베이지 가죽을 잘라서 끼웠는데 살짝 언발란스 하다.
가죽은 한남동에서 첫 강좌 들을때 구입했던 내가 가진 최고가 가죽이다. 
아끼고 아끼다 부드러운 가죽이 필요해서 썼다. 



상단의 EgE 마크가 마냥 흡족하다. ^^







진짜 요 며칠은 하루에 하나씩 만들어 낸다. 
힘들다. 자제해야지... 


Posted by 수리눈

오늘도 시간이 좀 나서 하나 만들었다. 
마우스 패드... 데스크패드의 미니 버젼이다. ^^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다.

1. 상판 자른다. (가장자리를 피할해도 된다.)
2. 바닥용 독고가죽 등을 같은 크기로 자른다.
3. 속에 들어갈 심재로 독고가죽을 상판크기보다 가로세로 각 1Cm 정도 작게 자른다.
4. 상판에 심재를 붙인다.
5. 상판과 하판을 붙인다.
6. 모서리 마무리 한다. 
7. 스티치구멍을 뚫는다. 
8. 스티치한다. 
9. 기리매 처리한다. 
끝~~~

참 쉽죠?


Posted by 수리눈

가죽공작소 일마레님 작품 카피한 코끼리다. 
빨간가죽 피할하면서 나온 독고(도꼬?)가죽을 사용했다. 

이젠 간단한거라도 하나 만들어야 잠이 온다. ^^;

뒤에 보이는건 새로 제작한 철인을 위한 케이스
박스스티치 연습겸 만들었는데 민트패드 케이스때 보다 못하다. ㅜㅜ 
너무 작은건 박스스티치 안 하는게 나을듯...

Posted by 수리눈

도톰하게 만들어 보려고 얇은 가죽에 심재로 스펀지를 넣었다. 
연습삼아 한거라지만 완전 맘에 안 든다. 실패작 ㅜㅜ 

스펀지를 너무 많이 넣은것도 실선택도 에러!!!
가죽도 울었고 스티치도 엉망!!!

촬리옹 말마따나 안에다 빳빳한 걸 채우는게 나을지도...



Posted by 수리눈

반도에서 구입한 빨간 가죽 구입 기념으로 키홀더를 만들었다. 
동그랗게 자르는거 정말 오래걸린다. 가죽칼로 수십번에 걸쳐 잘라서 원형을... ㅜㅜ 

주변부와 고리부분은 패디로 피할해서 부피를 최소화하고 볼륨을 주려고 했지만...
볼륨감은 별로 안 느껴진다. 다음에는 얇은 가죽을 이용하고 속에다 뭘 좀 채워야 겠다. 


Posted by 수리눈


자투리 가죽을 이용해 케이블 타이를 만들었다. 
그래서 크기도 색도 가지각색~

만드는건 정말 쉽다. 

1. 길쭉하게 자른다.
2. 모서리를 둥글게 만든다.
3. 구멍을 뚫는다. (4mm / 1.5mm 펀치 사용)
4. 솔트레지를 끼운다. 

편하게 쓸 용도라 토코놀이나 기리매 처리 전혀 안 했다. 

디자인은 허니오님 블로그에서 본 케이블 타이 카피~ ^^;


Posted by 수리눈

미루어 두었던 보안카드 홀더를 만들었다. 연결링과 목걸이는 원래 쓰던 엠씨몽 제품에서 빼았았다.
세로형 보안카드 홀더는 명함을 넣었을때 이름이 세로로 되는 단점이 있어 가로형으로 만들어다.
항상 그렇듯이 최소 사이즈로...



어제 열심히 갈아 둔 목타를 이용해서 스티치 구멍을 뚫었다. 내가 송곳으로 직접한거 보다 균일하고 나은듯... ^^;
이제 블량샤르 안 부럽다.




Posted by 수리눈

민트패드 케이스를 만들었다. 어찌어찌 하다 보니 ^^
직각으로 접합하는 방식은 처음 시도했다. 일반적인 스티치보다 5배쯤 힘들다. ㅜㅜ
접히는 부분은 물을 발라 접으니 완벽하게 틀이 잡힌다. 



구멍들 버튼과 이어폰, 홀드버튼, 연결포트, 마이크 버튼 등 작은 구멍을 뚫어야 하는게 너무 많다. ㅜㅜ
더군다나 원하는 크기의 펀치가 없어서 작은 놈으로 여러번에 걸쳐 억지로 구멍을 뚫어야만 했다. 



민트패드는 이런식을 끼운다. 이런 방식 말고는 딱히 답이 없는 듯. 
그림은 울 큰아들 지민이가 그린거다.민트패드는 애들 그림 그리기 용으로 좋다. ^^



뒷면이다. 카메라 구멍만 뚫으려다 보니 스타일러스가 안 빠진다. 결국 큼지막하게 잘래 낼 수 밖에 없었다. 




어쨋든 이제 민트패드 흠집 걱정 안 하고 가방에 맘껏 넣고 다닐 수 있을 듯 하다. ^^


Posted by 수리눈

반지갑 2개 카드지갑 2개... 주말에 이거 4개 만든다고 쉬질 못 했다. 몸살끼가.. ㅜㅜ

Posted by 수리눈

허니오님표 반지갑 시도했다 실패한 것을 만회할 겸 내가 쓸 반지갑을 다시 만들었다. 
모토는 최대한 작게~~ 심플하게~~



내부는 허니오님 카피에서 벗어나려는 발버둥으로 카드 수납부를 양쪽에 만들었다. ㅡ..ㅡ;



메인인 장지갑과의 비교사진이다. 장지갑의 짧은 부분과 반지갑의 긴부분의 길이가 거의 같다. 
거의 1/4 크기이다. 장지갑은 벌써 색이 진해지고 광택이 난다. 가방에서 굴러다니다 보니 벌써 긁힌 자국이 여럿 생겼지만...
그것 또한 볼만하다.



만원권 반으로 접은 것과 반지갑의 크기 비교이다. 높이는 거의 완벽하게 딱 맞고, 좌우길이는 카드를 수납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조금 길다. 



최근 만든 4종셋트~~ 동전지갑, 반지갑, 카드지갑, 로디아노트 커버 네추럴 베이지 가죽은 시시각각 색이 변한다. 왼쪽 3개는 같은 가죽으로 만들었다는 사실!!!
(사실 데스크패드 까지 5종이다. 단지 가죽이 아닌 뒷면이라 제외 시켰을 뿐.. ^^)




Posted by 수리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