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죽공예'에 해당되는 글 130건
- 2008.11.24 문고판 북커버
- 2008.11.22 아일랜드산 린넨사 - 캠벨 532 구입
- 2008.11.21 가죽가방 만들기 - 클리앙 카이저소제님 강좌
- 2008.11.20 생긴것 - 악어무늬 코팅 가죽 2
- 2008.11.18 구입한 것 - 가죽보호제 CARAT
- 2008.11.15 명함지갑 1탄 심플 버젼 대량생산... 8
- 2008.11.14 사고 싶은 것
- 2008.11.12 가죽공예 11탄 - 카드지갑 6
- 2008.11.09 가죽공예 10탄 - 허니오님표 반지갑
- 2008.11.06 가죽공예 9탄 - 장지갑 3
가죽공예/가죽공예 - 만든 것2008. 11. 24. 10:28
가죽공예/가죽공예 - 참고2008. 11. 22. 20:31
가죽공작소 제이케이님을 만나서 아일랜드산 린넨사를 구입했다. 원래 흰색만 살 생각이었는데 색이 너무 이뻐서 3종류를 사버렸다.
흰색, 빨강, 노랑~ 에르메스의 가죽장인들이 쓰는 실이란다.
하나에 무려 2.5만원이 넘는다. 역시 좋은건 비싸다.
바닥에 보이는 갈색과 뱀무늬 가죽도 챙겨주셨다. 너무 감사하네....
부평의 캐미커피에서 만났는데, 사장님이 내려주신 커피도 너무 맛있었다.
직접 로스팅하고 내리기 직전에 그라인딩해서 내린 커피라 향도 진하고 맛도 킹왕짱!!!
카메라를 들고 가지 않아 사진이 없다. 사진이나 긁어 올리려고 검색해 보니 역시 상당히 유명한 곳이다.
저작권 문제도 있고 해서 사진은 올리지 않겠다. 다음에 가면 찍어도 올리련다.
가죽 아래로 보이는것은 가죽가방 등을 만들때 뒤나 가죽 속에 넣어 빳빳하게 만드는 부자재이다.
클리앙의 카이저소제님이 공짜로 보내주셨다. 너무 감사하다.
카이저소제님은 일레븐퍼센트라는 가죽업체 사장님이시다.
클리앙엔 정말 다양한 분야의 많은 분들이 계신다. 그리고 너무나 좋은 분들이 많다.
구입처 정보
색상별로 따로 구매도 가능하다.
가죽공예/가죽공예 - 제작기,강좌2008. 11. 21. 11:35
가죽공예/가죽공예 - 참고2008. 11. 20. 11:02
가죽공예/가죽공예 - 참고2008. 11. 18. 23:25
허니오님 블로그에서 보고 구입한 가죽보호제다.
가격은 제일 큰게 24000원 홈페이지에는 5만원 이상 배송비 무료라고 되어있는데, 주문했더니 배송비가 무료다.
제품가에 배송비가 포함된건가? ㅡ..ㅡ;
사용 소감
1. 생각보다 진득하다.
2. 바르고 나서는 만지기 부담 스러울 정도로 미끈미끈하다.
3. 마르고 나면(흡수되고 나면??) 광택이 생기고 색도 좀 진해지는 느낌.
4. 8년된 양가죽 점퍼에 바르니 곰팡이도 제거되고 좋다. 그런데 가죽에서 비닐처럼 뽀드득 소리가 난다.
5. 헤프게 없어진다. 생각보다 금방 다 쓸것 같다.
가죽공예/가죽공예 - 만든 것2008. 11. 15. 22:27
가죽공예/가죽공예 - 참고2008. 11. 14. 14:20
베르제 블랑샤르제 그리프(목타, 치즐)
8날, 2날, 1날 이렇게 사고 싶다. 문제는 가격... 이렇게 구입하면 30만원도 넘는다는거.. ㅜㅜ
가죽공예/가죽공예 - 만든 것2008. 11. 12. 23:22
가죽공예/가죽공예 - 만든 것2008. 11. 9. 19:37
허니오님이 만드신 반지갑을 보고 모티브를 얻어..(라고 쓰고 표절이라고 읽는다.) 만든 반지갑이다.
굳이 다른점을 들자면 외부를 1.5mm 가죽을 써서 허니오님표 보다 빳빳하다.
너무 흐물흐물한 지갑을 별로 선호하지 않아서..
최근 만든거 중에서 아쉬운 품질입니다. ㅜㅜ
보시는 바와 같이 외부 바느질이 엉망이다. 송곳으로 마지막 스티치 구멍 작업할때 일관성이 많이 부족했나보다.
그냥 목타로 할걸.. ㅜㅜ
내부는 그런대로 봐 줄만합니다. 제품 특성상(스티치를 두 번에 나눠서 함)
스티치를 안 쪽을 중심으로 하기 때문에 스티치가 안쪽이 이쁘게 나왔다.
사진 실력이 없어서 실제보다 가죽 색이 진하게 표현되었는데 외부는 햇빛에 3시간 태닝한 네추럴 베이지
안쪽은 태닝하지 않은 네추럴 베이지 색상이다.
염색이나 코팅을 하지 않은 가죽이라 완전 말끔한 부분을 찾기 쉽지 않네요. 멍같은게 하나 보인다.
가죽공예/가죽공예 - 만든 것2008. 11. 6. 23:27
허니오님 블로그의 장지갑을 거의 거대로 옮겨서 만들었다.
내일부터 주력으로 쓰게될 장지갑... 지금까지 잘 쓰던 엠씨몽 장지갑은 당분간 책상속으로..
내부 모습이다. 일일히 송곳으로 구멍을 뚫어서 바느질 했다. 처음엔 간격이나 사선의 모양이 제멋대로 였는데..
이제 제모습을 찾았다. 목타로 자리를 잘 잡고 목타 구멍의 사선 방향에 유의해서 송곳질을 해야한다.
뒷면 포켓이다. 근데 저기다 뭘 넣지? 영수증들?
화밸이 뒤틀려 다른 사진보다 색이 진하게 보인다.
포켓안에 들어있는 돈이 살짝 보인다. 엠씨몽 베이스로 크기를 정했더니 살짝 깊다. 담번에 만들면 좀 더 컴펙트하게 만들어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