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품 스마트커버의 기능은 살리고

이태리산 배지터블 가죽으로 질감은 Up~

너덜너덜해지기 쉬운 가장자리는 스트치를 넣음.

내부는 돈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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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 벨트 리폼하는 방법

 

가죽을 길게 자릅니다. 

너무 얇으면 하나 더 자릅니다. 

본드로 붙입니다. 

테두리를 부드럽게 마감합니다. 

전에 쓰던 밸트 버클을 끼웁니다.

몸에 맞게 구멍을 뚫습니다.

끝~

 

참 쉽죠잉~

 

5시간 걸린건 함정, 장식선 넣다가 삑사리 난 것도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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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OK HD용 포치입니다. 

요즘은 그냥 만들기 편한 것만 만드네요. 

심지어 불도장 조차 찍지 않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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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전에 만들어준 지퍼 반지갑이 다 헐어서 새로 만들었습니다. 

지퍼 달기는 너무 험난해서 포기하고 아내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추어 카드 동전, 카드, 지폐까지 넣을 수 있는 사이즈로 만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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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아들 라임색 작은 가방 만들어 준 직후 시작했던...
둘째용 가방 만들기가 미루다 미루다 2년 가까이 걸려버렸네요. 

그래서 큰 애 가방은 이미 너덜너덜...
처음 생각했던 대로 만들어지지 않아 뜯고 다시 만들었더니..
퀄리티가 영 아니올시다. 

그래도 가방 받고 좋아하는 아들 보니 기분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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겔럭시 노트용 플립커버를 만들었습니다. 

제 용도에 딱 맞게 만들다 보니 멋보다는 실용성에 촛점을 맞추었네요. 
충격 방지를 위해 기존에 사용하던 엘라고 슬림케이스를 그대로 둔채 가죽으로 플립커버를 제작하여
엘라고 케이스에 양면접착 테입을 이용해 연결시켰습니다. 
뒷면을 전부 가죽으로 하지 않은 것은 자동차 거치대가 플라스틱 뒷판에 잘 맞기 때문이네요. 
그래서 뒷모습은 그닥 아름답지 않습니다. ^^
내부 포켓도 카드 포켓을 따로 만들면 더 이쁘겠지만... 휴대폰 액정에 플라스틱 카드가 비벼지는 것이 싫어서 카드가 전부 쏙 들어가는 통짜로 만들었습니다. 

기리매는 프랑스산 흰색 유광을 처음 써봤는데요. 흰색 겔노트에 잘 어울리네요. 
가죽은 전면은 카프(매우 부드러운 송아지 가죽) 안쪽 포켓은 이태리산 베이지색 소가죽을 사용했습니다. 
보강 심재는 텍션 중간 두께를 사용했구요. 오렌지색 린넨사도 처음 써봤는데 잘 어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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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제 5천원짜리 양장줄자가 최고급 가죽 줄자로 탈바꿈. 

오랜만에 가죽을 잡았다. 더 쉬다간 감을 잃어버릴 것 같아서... 
손가락 푸는 김에 난이도 높은 박스스티치로... 
호~ 오랜만에 하는데가 감은 남아 있네, 지금까지 한 박스 스티치 중 제일 이쁘게 나왔다. 
대신 시간은 무지 오래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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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차에 둘 전화번호 카드 만들었음. 

전화번호는 전에 만들어 두었던 메탈스티커인데...
아무래도 레이저로 각인을 새로 해야 할듯...

다음에 시간이 나면 스마트키 케이스를 만들어야 겠음. 
 

Posted by 수리눈


정말 오랜만에 가죽제품을 만들었네요. 
귀차니즘의 절정으로 인해 4.5미리 목타로 제작했고, 엣지코트도 Pass

세웠을때 흘러내리는 문제는 벨크로를 이용해 수정했는데, 귀찮아서 사진을 안 찍었음. 
Posted by 수리눈


주변 사람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케이블 타이
솔트레지와 자투리 가죽만 있으면 1시간에 20개 정도는 뚝딱 만들 수 있다. 

실용성도 좋아서 Good~~~

돌도끼님 3종 세트는 찬조출연~
중간에 있는 우드슬리커는 돌도끼님의 선물! 감사합니다. 돌도끼님~~~ 


Posted by 수리눈